돈은 인격체다.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돈의 속성'은 김승호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제시하는 책이다. 

 

 

돈의속성_김승호

돈을 단순히 물질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격체로 간주하고 있으며, 돈을 소중히 다루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현명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김승호 회장의 '돈의속성' 읽어 보길 바란다. 

 

 

 
돈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함부로 낭비하거나 함부로 투자하지않아야 하고 소중히 다뤄야 하는 인격체라고 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경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에 규칙적으로 수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돈은 각기 다른 성품을 가지고 있어 위험성이 높은 투자는 그만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기에 신중히 투자하고 사용해야 하며, 돈은 다른 돈을 끌어 당기는 성질이 있어, 처음 1000만원을 모으는 것이 어렵지만, 1000만원을 모으면 그 다음부터는 돈이 모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이렇게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시작하고 행동 할 때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김승호 회장님이 얘기하는 '돈'이란 생물과도 같아서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인데,  바른 생활태도, 다정한 말과 행동 배려있는 매너, 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돈'에 대한 존중을 얘기한다.  

존중받지 못한 돈은 영영 떠나가고 사랑받은 돈은 다시 주인 품으로 돌아온다고 얘기한다.  

 

 

 
돈이 생물이라......... 어찌보면 굉장히 추상적인 얘기 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김승호 회장이 강조하는 돈의 속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는돈은 친구처럼 환송해 주고, 자식처럼 반겨줘라.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게 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 일을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우리는 하루중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일을 해야 생활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때 마음을 바꿔 무작정 돈을 번다기 보다는 직장인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사업자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함보다는 '가치'를 두고 일하며 돈을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것이다. 내가 바른사람일 때, 내가 좋은사람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생물인 '돈'이 나에게 오고
지킬 수 있으며, 불릴 수 있다고 한다. 불린 돈은 반드시 재투자하며 불려야 하며,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라고 김승호 회장은 말한다. '돈'이란 인간과 같이 감정과 의지를 가진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