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효능 5가지 오렌지와 뭐가 다를까? 칼로리 하루 권장량

겨울철 과일, 귤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새콤달콤 맛있는 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귤 효능

 

 

 

 

1. 귤 효능 

 

🌈 피부 건강 :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100g당 30-40mg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좋으며 피로 회복에도 탁월합니다.  물론 비타민C 함량은 품종과 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습니다. 

 

 

 

🌈 심혈관 건강 : 귤에 함유된 칼륨이 우리 몸에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낮춰 줍니다.  그 이유가 칼륨이 혈관의 긴장도를 낮춰 심장의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귤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우리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콜레스테롤 축적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동맥경화 예방 : 귤에 함유되어 있는 헤르페리딘과 나린진이 혈관 벽의 탄력성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딱딱해 지는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 주고 있습니다. 

 

 

 

🌈 염증 완화 : 귤 속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줄여 주고, 고혈압과 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몸에 생긴 염증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기에 겨울철 귤을 적절히 섭취하신다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하루에 귤 몇개가 적당할까?

 

겨울철에 재배되는 제주감귤은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여 앉은 자리에서 한 박스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도 좋은데요, 귤의 하루 권장량은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크기의 귤일 경우 하루에 2-3개가 적당합니다.  귤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면 귤의 신맛이 속쓰림을 유발하고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되고 있습니다. 

 

 

 

 

귤 효능

 

 

3. 귤 칼로리 

귤에 함유된 자연당은 7-9g으로 비교적 낮은 칼로리지만, 다량 섭취하게 만드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귤의 칼로리는 크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50g정도의 소형 귤은 20-25kcal, 100g 정도의 중형귤은 40-50kcal이며, 대형귤(150g)은 60-75kcal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4. 귤 섭취할 때 tip

귤을 까다보면 하얀 실같은 섬유질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그것이 바로 알베도라는 섬유질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 알베도라는 섬유질을 제거하고 드시는데 이 섬유질이 소화를 돕고, 장에 좋은 성분입니다.  과육과 함께 섭취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으니 함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5. 귤 보관법 

귤 한박스를 구입하면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귤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은 햇볕이 안드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며, 신문지나 종이 타일에 잘 감싸 냉장고 과일칸에 보관하시면 2주 이상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흔치 않는 방법이긴 하지만, 더 오래 보관하여 천천히 드시고 싶다면 귤을 까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에는 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6. 오렌지와의 차이점

오렌지와 귤은 색깔도 모양도 비슷하지만, 오렌지는 귤 보다 크기가 크고 껍질이 단단하여 껍질을 벗기기 수월하지 못하나 반면 귤은 오렌지 보다 크기가 작으며 손으로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7. 귤 효능 마무리 

귤은 풍부한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 덕분에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에 유용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하며, 귤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증과 항암 효과에 좋습니다.  또한 칼륨 함유로 혈압 조절에 기여하고, 피부 건강과 미백에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