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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혁명 _마커스 버킹엄

 
 
마커스 버킹엄의 "강점혁명"(The Strengths Revolution)은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개인의 강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이 책은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에서도 널리 활용되며, 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마커스 버킹엄의 접근 방식에 따르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려면 자신이 자연스럽게 좋아하고 즐기는 활동을 파악하고 무의식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아라. 다른 이들은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도 자신은 쉽게 해내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주변 친구나 동료 등 자신이 잘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자신을 잘 관찰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작업을 할 때 에너지가 넘치고 즐거운지, 반대로 어떤 작업은 지치고 부담스러운지 관찰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은 대게 에너지를 주는 활동과 관련이 많다.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은 개인의 성취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개인이 더 큰 만족감과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도 모르는 나의 강점을 평가하는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마커스 버킹엄이 개발한 스트랭스파인더( StrengthsFinder )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평가하고 그 결과 값을 통해 강점을 구체적으로 얻을 수도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행동 계획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면 보다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라고 정의 내렸다.

 
약점은 탁월함까지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오직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해야만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마커스 버킹엄은 약점에 중점을 둔 사고가 아닌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여 뛰어난 성과를 내자고 주장한다.  우리가 기술을 익힌다고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을 것이다.  기술은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키워드는
분석가, 사고, 행동주의자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내가 좀더 젊었을 적엔 행동가의 성향이 강했지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갈 수록 분석가의 성향이 강해지는 것 같기도한데  지금까지 살아온 관습된 사고가 나의 편견과 선택이 되지 않도록 나름  노력을 하고 있기는 하다.
 
 
 
2023. 04. 23일에 읽은 책이라 필사 노트에게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내 기억이 맞다면 티비 프로에서 유재석님이 언급하여 읽었던 책이였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MC 유재석님은 어떤 책을 읽을까? 궁금하여 집어 들었던 책인데 내 기억으로는 주옥같은 문구를 만나지는 못했어도 약점을 보완하려고만 했던 내가..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하자는 사고로 전환 됐던 책이였던 것 같다.